한 6개월쯤 마사지샵도 끊고 정말 열심히 사용했고, 피부 좋아졌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게을러져서 메르비를 갖고 있다는 사실조차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요즘 피부가 너무 건조해서 1일 1팩은 못해도 1주일에 3번쯤은 팩을 해야지 하다 문득 메르비 생각이 나서 휘욜라젤로 마사지도 해주고, 시트팩을 붙인 후 단계별로 사용하니 확실히 아침에 피부가 맑고 건조함이 덜하네요.
메르비가 피부를 맑게, 촉촉하게 해준다는 건 사용해봐서 이미 알고 있음에도 게으름을 이기지 못한 게 많이 후회되네요.
덕분에 비싼 마사지샵도 끊었으면서...
이제 귀찮아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비싼 화장품, 비싼 마사지 대신 좀 더 부지런해져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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